<축구>네별이

2021.07.21 16:12

daviddain 조회 수:285

이미지

윔블던 준우승한 베테티니가 경기끝나자 웸블리 왔군요(https://www.youtube.com/watch?v=o6THxemyZOU). 베레티니는 로마 출신인데 로마 팬인지 라치오 팬인지 궁금함. 라치오 팬이면 네스타 만나 좋을 듯


잠브로타도 있네요.


조코비치는 밀란 팬이고 전지 훈련에서 즐라탄 만나 사인받고 그랬죠


Novak-Djokovic-Alessandro-Nesta-novak-dj


조코비치와 네스타



이미지


셰바


이미지


이미지



네스타 트위터가 출처. 우승하고 1주일 지나서 올렸네요.


네스타는 축구 선수인데도 뭔가 고운 느낌같은 게 있음. 밀란은 싫어하지만 네스타는 좋아했네요.


캄프 누에서 있었던 밀란 -바르샤 경기 분석 중 "메시는 출중한 네스타 때문에 골을 거부당했을 때 바닥을 손으로 침으로써 그 아르헨티나 인에게 좌절스러운 밤을 요약해 주었다. "








네스타 부인보다 네스타가 더 예쁨


Roger Federer and Thierry Henry hit the ball together in Croatia


페더러는 앙리와 테니스 치고 있군요. 둘이 질레트 모델로 아스날 경기 보러 가기도 했던데.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keyword=%EC%99%B8%EC%A7%88&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13974627


- 유튜브에 올라 온 페레스 육성파일 들어 보니까 21세의 외질이 마드리드로 와서 라이프스타일을 완전히 바꾸었다고 하고 이탈리아 모델과 사랑에 빠졌다고요.




El alemán fue fichado en 2010, con la llegada de Mourinho. Musulmán, no comía jamón y mantenía la disciplina de su religión. Tenía 22 años. Y en la capital de España se transformó mental y culturalmente. Creció como persona, no sabemos si para bien o para mal.

Mesut se abrió al mundo. Y se obsesionó con las mujeres, un mundo que antes le era extraño, lejano, cuando se formaba para llegar a ser un buen futbolista. Rico, jugador del Madrid, conocido, el alemán de origen turco llevó una vida nocturna que no era aconsejable. Su crisis no solo duró un año, como se ha dicho. Continuaba saliendo de noche para ir con sus amantes.

Ya no era cuestión de mujeres, sino de nocturnidad, de horas sin dormir. Para el Real Madrid «no era un buen profesional»


하몽도 먹지 않고 이슬람 교리에 충실했던 무슬림인 외질이 스페인 수도에서 정신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변했다고 합니다. 여자들에게 집착했다고 하고 충분한 잠을 자지 않았다고 해요. 외질은 1년뿐이었다고 하지만 아니었고 밤 생활을 즐겼다고 해요."레알 마드리드에게는 프로답지 못 했다". 여자들 만나고 다닌 것보다는 수면 문제를 지적했더군요.

이게 페레스가 소시오들과 카메라가 없을 때 한 말이라고 합니다. 외질과 이과인을 두고요.


https://www.abc.es/realmadrid/noticias/20130908/abci-florentino-perez-socios-asambleas-201309072156.html?ref=https%3A%2F%2Fwww.google.com%2F




- 외질이 아스날로 이적할 즈음, 그가 여자에 집착하고 사생활 문제가 있다고 했다는 페레스 발언이 이미 기사화되었더군요.기사를 보면 외질의 아버지 무스파타와 구단이 갈등이 있었고 외질의 사생활 문제도 나옵니다.  외질 아버지는 순 8.5m 요구, 언론에 외질 이적설 흘리고,여러 구단과 접촉. 8월 31일 레알이 아스날과 서명.



레알 시절에도 외질은 체력 문제가 있기도 했죠. 


퀭하고 수척해 보였던 게 잠 안 자서였던 듯


Goonster™ on Twitter: "Mesut Özil smoking on holiday.. What's the problem?  It's just a holiday! http://t.co/pTNtE99kf8"


우상 지단도 흡연가였는데 외질도 흡연가


유튜브에 리포터가 피구한테 페레스 파일 물어 봤더니 페레스가 사적으로 사과했다고 합니다.


https://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21/07/20/60f72556ca4741b72b8b4622.html


페레스가 에당 아자르는 어떻게 깔 지 ㅋㅋㅋ


무리뉴 깐 건 저도 이해되는 게, 그 때 엘 클라시코가 유난히 추잡하고 그랬는데 무리뉴가 티토 코치 눈 찌르고 하는 사건이 나와서 우에파 청문회까지 무리뉴가 소환되고 했으니 페레스 입장에서는 그런 말 할 만 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2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8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69
124081 디즈니플러스 무빙 7회까지 (스포) [2] skelington 2023.08.22 470
124080 미임파7 오펜하이머 잡담 [5] daviddain 2023.08.22 364
124079 사악한 얼간이들이 나라를 지휘하고 있을 때 [2] 상수 2023.08.22 481
124078 에피소드 #51 [4] Lunagazer 2023.08.22 86
124077 프레임드 #529 [4] Lunagazer 2023.08.22 83
124076 멀어질 결심 [8] Sonny 2023.08.22 576
124075 안녕하세요 nixon 입니다 [15] nixon 2023.08.22 695
124074 후쿠시마 핵발전소 오염수 24일 방류 결정 [2] 상수 2023.08.22 371
124073 듀게 오픈채팅방 멤버 모집 물휴지 2023.08.22 105
124072 [아마존프라임] 시작부터 할 것 다했던 타란티노씨, '저수지의 개들' 재감상 잡담입니다 [14] 로이배티 2023.08.22 450
124071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2016) [3] catgotmy 2023.08.21 247
124070 [넷플릭스] 블랙 미러 시즌 6. 폭망이네요. [14] S.S.S. 2023.08.21 665
124069 프레임드 #528 [4] Lunagazer 2023.08.21 81
124068 '피기' 보고 짧은 잡담 [6] thoma 2023.08.21 291
124067 탑 아이돌의 가사실수가 흥하는 순간(너, 내 동료가 되라) [3] 상수 2023.08.21 495
124066 요즘 외국어의 한글 표기 [7] 양자고양이 2023.08.21 447
124065 미스테리 하우스 [6] 돌도끼 2023.08.21 208
124064 (드라마 바낭)마스크걸이 수작인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6] 왜냐하면 2023.08.21 743
124063 이번 주 무빙 예고 [1] 라인하르트012 2023.08.21 249
124062 최신영화 관련영상들: 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X박찬욱 GV, 알쓸별잡 오펜하이머 크리스토퍼 놀란에게 이름을 음차하자 놀란 반응 상수 2023.08.20 34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