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SBS의 한 기자

2020.03.10 13:05

표정연습 조회 수:1208

어제 SBS뉴스에서 단독이라면서 보도를 했는데,


제목만 보면 청와대 행정관이 라임 사태에 개입하는 전화를 녹취한 것처럼 보였는데,


찬찬히 봤더니 그냥 청와대 행정관이 전화를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말이 녹취된거네요.


당사자의 통화가 녹취된 것과, 전화를 걸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다른 통화가 녹취된 건 하늘과 땅차이인데.


설사 전화를 걸었다고 하더라도 전화내용이 실제 뭐였는지는 알 수 없는거죠. 과장되어 전달되었을 수도 있고.


(청와대에서는 전화한 적 없다고 해명했군요.)


소스가 검찰발 소스인데,


이걸 단독이라고 보도한 ㅇㅊㅈ 기자는 그 세계에서 아주 유명한 기자더군요.


타이밍이 MBC스트레이트에서 윤석열 장모의 의혹을 다룬 딱 그날 밤.


누가 봐도 윤석열 장모 건을 덮으려는 타이밍이라서. 

기자가 기사 내는 타이밍을 왜 가장 시청자를 위한 타이밍이 아니라 검찰을 위한 타이밍을 선택하는건지.


SBS기자인건지, 검찰이 SBS에 파견보낸 검찰직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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