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부 지성의 다채로운 연기가 지금 황정음의 Breakdown을 더 빛내줬네요..

남주의 정신병을 치료하던 여주 의사가 오히려 더 심한 학대를 통한 정신병을 갖고 있었다는 건 더 엄청난 반전이네요..

황정음이 이것보다 더 쎈 연기도 했었지만..사실 오늘 연기가 그녀 커리어에서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에..내 이름은 차도현이라니..아 진짜 작가가 약빨았나...대박


정말 나중에라도 리메이크나 변주해낼 꺼리도 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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