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8 17:21
올해 초까지만 해도 우울증 상담을 받아볼까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요즘은 룸메들이 아무 이유 없이 바보같이 실실 쳐웃지 말래요.
매일 운동하기로 한 결심이 이맘쯤이면 슬슬 없어져야 하는데
오늘처럼 없는 시간도 짜내서 운동하는 날이 많아졌고요
예전엔 문자하는 사람이 그래도 몇 명 됐는데
요즘은 한 명 말고는 전혀 관심이 안 생기네요
뭐 그냥 그렇다고요...
역시 대학 가면 생긴다는 부모님 말씀이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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