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변화

2015.03.08 17:21

아마데우스 조회 수:814

올해 초까지만 해도 우울증 상담을 받아볼까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요즘은 룸메들이 아무 이유 없이 바보같이 실실 쳐웃지 말래요. 




매일 운동하기로 한 결심이 이맘쯤이면 슬슬 없어져야 하는데


오늘처럼 없는 시간도 짜내서 운동하는 날이 많아졌고요




예전엔 문자하는 사람이 그래도 몇 명 됐는데


요즘은 한 명 말고는 전혀 관심이 안 생기네요









뭐 그냥 그렇다고요...


역시 대학 가면 생긴다는 부모님 말씀이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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