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7 18:59
의자가 편안하고 넓직하고 가격도 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음향이나 화면이나 이런 건 어떤가요?
2015.02.17 19:52
2015.02.17 19:52
특별관으로 개조되기 전의 12~16관은 한열에 8~12석 정도 좌석수를 가지고 있었으니까 소규모 상영관이죠.
2015.02.18 02:04
비추입니다. 가격 대비 면에서 별로에요. 좌석이야 편하지만 적정가는 아닌듯해요. 좌석 서비스에 비해 가격이 너무 고가에요.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스크린 크기는 개조되기 이전과 똑같습니다. 작죠. 그래서 보고 있기가 매우 답답해요. 스크린 크기는 그대로인 상태에서 관람 환경만 변화를 준건데 그거 하나를 가지고 지나치게 높은 가격대를 매겨버린것것같아요. 2번 정도 부티크관을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이용하고 나서는 절대 안 찾습니다. 밑의 프리미엄관도 부티크관 만큼의 안락한 기능은 해주죠. 압구정cgv아트하우스 3개관도 리모델링 하고 난 뒤에는 전좌석 양팔걸이 좌석에 쿠션도 편해졌고 등받이 기능도 상향조정됐지만 가격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코엑스 부티크관은 좌석 환경 하나 바꾼거 가지고 너무 남겨먹으려는것같아요.
2015.02.18 05:01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근데 이번에 시사회로 보는 거라서 무료거든요. 가격 걱정은 없어서 경험이나 해보려고 했는데,
영화가 사운드를 중시하는 영화여서, 스크린이나 음향이 별로라면 아무리 좌석이 편해도 가기가 싫어서요.
2015.02.18 05:38
음향 수준은 훨씬 올라가긴 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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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번 가보고 싶은데 궁금하더군요. 리플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