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4 20:04
발렌타인 데이에 야근하면서 쓰는.. 실용적이지만 묘하게 현실도피적인 질문글이군요ㅠㅠ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를 광적으로 좋아하면서도 그동안은 이 메뉴가 '아보카도'로 만든 주스 등속일거라 생각했네요.
하지만 카페 *네의 아포가토는 정말 맛이 없었어요.. 두 음식의 시너지가 아니라, 따로 먹을 걸.. 하는 후회가 들게 하는 맛.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중에서 추천해주실만한 곳과 세부 메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_ _ )
2015.02.14 20:48
2015.02.14 21:03
2015.02.14 21:05
2015.02.14 21:23
2015.02.14 23:32
파스쿠치의 솔트 아포카토 맛있어요.
2015.02.15 08:57
2015.02.15 11:06
2015.02.15 11:16
2015.02.16 11:17
파스쿠치에 한표 더 보탭니다. 뭣보다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해요. 가성비의 승리..
폴 바셋이 아이스크림, 커피 양쪽 다 괜찮습니다. 따로 메뉴가 없더라도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를 따로 시키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