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6 18:05
오래전에 공중파 TV에서 심야에 채널돌리다 우연히 조금 봤었던 영화예요
미국영화가 아니고 옛날의 스페인이나 멕시코가 배경같은데 황량한 배경이에요. 두 집안끼리 서로 원수졌는데 주인공은 그것때문에 갈등하는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중간에 집시같은 여자랑 좋아하는 장면도 나오고...... 늦은 밤이어서 끝까지 보진 못했는데 주인공이 선량하게 생긴 미남청년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슨 영화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한가지 더 생각나는 장면... 집시같은 저 아가씨가 밧줄그네같은 걸 타는 장면이 있었어요...
2015.02.26 18:20
2015.02.26 19:10
라틴남은 라틴남인데 반데라스처럼 그렇게 과하게 생긴 사람은 아니었어요 ^^
2015.02.26 19:00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2015.02.26 19:13
화려한 뮤지컬이 아니고 꾀죄죄하고 사실적인 느낌의 영화였어요 ^^
2015.02.26 19:54
Montoyas y Tarantos (1989) 라는 스페인 영화가 있다고 하는데요. imdb에도 정보가 별로 없군요. 그래도 구글 검색하면 image는 몇 개 나오고 그 image가 실려있는 블로그( http://elmundodelossueos-yoli.blogspot.kr/2014/04/critica-de-cine-montoyas-y-tarantos.html )를 영어로 번역하니 시놉에 Two families of gypsies, estranged from the past, relive old grudges when his children, Ana Montoya and Manuel Taranto, fall in love. 라고 나옵니다. 혹시 이게 아니라고 해도 아마 http://en.wikipedia.org/wiki/Romeo_and_Juliet_(films) 여기서 영어 작품 빼고 나면 몇 작품 없으니 잘 찾아보시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2015.02.26 20:25
원수집안의 딸과 사랑하게 되는 얘기는 아니었던 거 같아요.. 링크 감사합니다~
2015.02.26 21:04
이 영화가 생각이 나기는 하는데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영화 자체는 좋습니다만.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3235&t__nil_upper_mini=title
2015.02.26 21:57
이 영화는 아닌데 한번 보고 싶네요 ^^
2015.02.26 21:47
2015.02.26 22:01
와아... 이 영화 맞는 거 같아요. 포스터랑 스틸사진 보니까 기억이 딱 나네요. 감사합니다^^
주인공 배우께서 300의 관대한 왕이셨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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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