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끝나고 처음 든 생각..이렇게 영화를 만들면 제임스 본드 새 프로젝트는 어찌하라고..진짜 새 지평을 열어냈네요.어쩌면 가장 뻔하디 뻔한 스토리로

2.영화 끝날때 깡패 새아버지 무리랑 붙는 게 쿠키 맞죠?롤 다 올라갈때까지 기다렸는데 없더라구요..검색해보니 쿠키가 있다없다 말이 많아서

3.사무엘 잭슨이랑 콜린 퍼스에게 기댄 분량이 너무 많아서..솔직히 다음 프로젝트는 매튜 감독에게 고민이 될듯해요..젊은 친구들이 재기있게 잘해줬지만..두 거대한 기둥이 없었으면 이런 퀄리티는 안나왔을 듯..

4.몇번 씩 다시 본다는 사람 이해가 될 정도로 빠르고 이해하기 쉽고 인상적이었어요..매너가 인간을 만든다..는 캐치프레이즈 넘 좋구요..

5.쇼퍼홀릭본능 죽이고 살았는데..멋진 맞춤정장이랑..뿔테안경은 꼭 사고싶어졌어요..쌩양아치같던 남주가 제대로 변한 거 보면 와우..

6.아무래도 공주랑은 오래 못갔겠죠?ㅋ..스피드의 산드라블록 캐릭도 2에서 남자랑 헤어진 거 보면..더군다나 공주님이니까..롱디도 별롤거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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