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8 16:08
홍상수 영화를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로 처음 접한 가족에게
홍상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그의 영화를 다운 받는 중입니다.
두 편 정도 받아 볼 예정인데요. 지금 받고 있는 것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예요.
한 편 더 본다면 뭘 추천해 주시겠습니까?
여러분의 추천을 기다립니다.
다운은 네이버에서 받고 있어요.
2015.10.08 16:12
2015.10.08 16:18
해변의 여인 (두 편 마감되었습니다. ^^) 라고 썼는데 알고 보니 한 편만 더 필요해서 저도 탈락 ㅠㅠ
선정이유 - 고현정과 송선미가 예쁘다. 김승우가 남자의 심리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서 처음으로 인간에 대한 연민이 보였음
2015.10.08 16:45
감사합니다. 해변의 여인은 제가 봤으므로 제외 시키고, 하하하... 그리고 한 편 만 더 어느분이 추천해 주시면 그걸로 하겠어요.
2015.10.08 17:05
오!수정
홍상수판 라쇼몽이라 해야하나...ㅋㅋㅋ
2015.10.08 17:55
2015.10.08 17:05
저는 옥희의 영화 좋아하는데 제 주변 분들은 북촌방향을 더 좋아하시더라고요
2015.10.08 19:30
하하하와 옥희의 영화를 봐야 겠군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2015.10.0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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