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지루해하지않고 끝까지 본 영화긴한데

그냥 케빈 스페이시를 그당시 좋아했어서 보기도 했고


다시 보진 않았지만 그렇게 좋다고 하긴 힘드네요.

뭔가 괜찮은 영화, 평이라든가 상이라든가 그런걸로 홍보를 했던것 같은데

아마 과대평가와, 과소평가 리스트 양쪽에 올라가게될 영화겠죠.


특히 그 휴지가 바람에 뜨는 장면같은건

정말 멍때리면서 봤어요. 음 그러하군. 그런데. 그래서...

다시 보면 또 다를수는 있겠지만요.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하게 않게 봤으니 저한테 별로인 영화라고 할수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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