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2 14:0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181891&isYeonhapFlash=Y
아울러서..미국측 기준에 맞춰서 레이더가 인체에 무해하다 판단되면 주민 의견 수렴 공청회 따윈 없을 거라는 으름장도 있습니다..
이게 나라 맞나요? 대통령+국정원+국방부가 이 나라의 주권자같네요
2016.02.12 14:15
2016.02.12 14:28
대구지역 선거여론을 잠재우고, 군산에 들여놓는다는 제스쳐를 취해서 지역감정으로 선거방향을 짜는 짓을 행정부가 하는군요.
2016.02.12 14:52
주권국가라고 볼 수 없죠...전작권도 없고..미국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 정권..아무것도 하기 싫다 극렬하게 하기 싫다고 외치는 듯한..
2016.02.12 16:20
2016.02.12 18:45
사드에 사용되는 AN/TPY-2 FBM 레이더 교범에는 "A personnel hazard would exist for 328ft(100m) on level ground in front of the radar and for elevations 5 degrees above the radar elevation out to 2.2mi(3.6km). For distances from the radar between 328ft(100m) and 2.2mi(3.6km), if the difference in elevation between the radar and the terrain (or a tower or building in an urban environment) divided by the distance from the radar is greater than 0.0875, then an uncontrolled personnel hazard would exist."이라고 나와있는데 이 문장이 국방부의 번역을 거치면 "사드 레이더 각도를 지표면에서 5도로 유지할 때 반경 100m 밖에서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고 민간 항공기와 전투기의 경우 각각 고도 2.4㎞, 5.5㎞ 밖에서는 전자장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로 해석되는가 보군요.
저는 레이더 교범의 저 문장이 3.6km 이내에는 건물(정확히는 레이더와의 거리*0.0875의 높이의 건물)이 있으면 안 되고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해야 된다는 의미로 읽히는데, 제가 틀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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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다바리네요. 지금은 미제시대, 속국인가 봅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박근혜가 이라크 침략전쟁시기에 대통령이었으면 전투병력 대거 보냈다에 100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