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웹서핑을 하다 이런 기사를 봤습니다.


‘태후’ 유시진 강모연 이름, 함부로 못쓴다…저작권료 지불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040861



기사는 전체를 퍼오면 안 된다고 하여 정리를 하면

드라마의 효과를 노려 유시진과 강모연의 이름을 사용하면 안 되다는데


뭐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합니다만


제게 유시진은 만화가 유시진님이 더 크고 더 인상에 남아 있습니다.

물론 동명이인이 존재하니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유시진이라는 이름을 쓸 수야 있지요

그런데 보면 너무 유난을 떠는 느낌이 영...


뭐 저만의 생각이겠지만요


예전에 즐겼던 문화나 추억이 다른 식으로 소비되는 것도 은근 속상하네요


여자친구들의 오늘부터 우리는 이 것도 제게는 니시모리 히로유키의 만화제목이거든요

건방진 천사나 최근까지 즐겁게 본 차를 마시자!도 좋구요... ㅠㅠ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