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대단한 영화

2016.04.29 12:14

가끔영화 조회 수:881

67년작인데 흑백입니다.

회상 장면은 칼라인데 흑백으로 완성할 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네요.

왜 고전영화에 별 다섯개를 주는가 이해할만한 영화.

영화의 선정적 본능이 지금 같이 아무리 옷을 벗긴들 절대 따라가지 못할거 같군요.

극작가 차범석의 고향 월출산 마을에서 직접 있었던 이야기라네요.

신영균 60년대 외형적 최고 남자의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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