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8 14:12
어제도 밤 세 에어콘을 틀었다껐다 하면서 선잠을 잤습니다.
이번 달 전기요금이 걱정되지만, 고양이랑 저랑 더워서 도저히 에어콘을 끌 수가 없습니다.
언제까지 더울까요.
가을이 오긴 올까요 ㅜㅠ
2016.08.18 14:15
2016.08.18 14:47
2016.08.18 15:07
며칠 전부터 아이라인이 안 번집니다. 아침 더위는 살짝 가신 것 같아요.
다음주면 아침에 민소매가 썰렁하지 않을까 싶고요.
저희 개는 다 귀찮다고 현관에 내려가서 자더니 며칠 전부턴 새벽에 와서 제 팔 베고 눕네요.
2016.08.18 18:03
2016.08.18 16:16
찬기가 조금 달라진 것 같습니다. 새벽 세네시쯤엔 확연히 다른 바람이 불던데요. 여기가 서울은 아니지만 가을이 오고는 있구나 싶었습니다.
2016.08.18 17:51
기운이 느껴져요
2016.08.18 17:50
사실 겨울보다 여름이 차라리 좋아 가을 오는거 반대합니다만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2016.08.19 00:35
2016.08.1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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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그저께부터 창문 열고 에어콘은 타이머 걸고 자고 있는데 더워서 깨지는 않더라고요. 아침에도 출근전까지는 덥지 않고요. 새벽에는 이제 좀 덜 더운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내려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