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issue/1811/newsview/20160817135751648

이에 대해 한전은 누진제로 인해 요금이 늘어날 수 있지만 12만원을 내다가 33만원이 나오는 경우 등은 극단적인 사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33만원의 요금을 내는 가구는 월 전력사용량이 733kWh"이라며 "월 733kWh를 넘게 사용하는 가구는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는 지난해 8월 기준으로도 우리나라에 9만여가구로 전체 2200만 가구 중 0.4%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번 8월 요금이 문자로 왔어요.
여러분들과 함께 아픔을 공유하고 싶군요.

[Web발신]
08월 전기요금
청구액 224,970원

사용기간 16.07.03 ~ 16.08.02
고객번호 01-1468-0658
계약종별 주택용전력
검침일 3일
계량기번호 02171094898
계약전력 3kW
가구수 1가구
TV대수 1대
당월사용량 608kWh
전월사용량 460kWh
전년동월사용량 428kWh
당월지침 10533.00
전월지침 9925.00
납기일 16.08.25
구분명 자동이체

기본요금 12,940
전력량요금 183,906
자동납부할인 -971
모바일할인 -200
전기요금계 195,675
부가가치세 19,568
전력기금 7,230
원단위절사 -3
당월요금계 222,470
TV수신료 2,500

미납내역 없음

전월자동납부내역
16년07월 112,910원
납부일 16.07.25


저번달..11만원..이번달 22만원..작년 이번달 12만원...

한전말대루 10만원 내던게 30만원은 안넘었으니 이건 극단적 사례는 아니다?

35000원 깎아준대요.
지금 누진세 관련 뉴스들 읽으며 전의를 불태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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