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바로는...


1. 에이전시를 통해 라이센스를 구매한다.

2. 번역자에게 번역을 의뢰한다.

3. 번역이 끝나면 편집자가 마지막으로 확인을 한다.

4. 표지 디자인을 한다.

5. 인쇄를 한다.

6. 책이 서점에 깔린다.



1년전에 나올거라던 책이 안나오는데 출판사는 번역자 탓을 하고 있고.. 번역자는 묵묵부답인 상태로 번역자가 번역한 다른 책들은 계속 나오고 있으면...

대체 어떤 상황인걸까요?


1. 번역이 안 끝났다.

2. 번역은 끝났는데 출판사가 돈을 안줘서 원고를 안넘긴다.

3. 번역도 끝나고 원고도 넘겼는데 출판사가 책 낼 자금이 없어서 번역자 탓을 한다.


라이센스가 무기한인것도 아니고 보통 5~7년 정도로 계약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라이센스만 사놓고 책은 안나오는 상황에서 기한이 끝나면 라이센스료만 날리는 것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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