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4 11:30
( 네오콘 대표 주자들 - 조지 부시 전 대통령 부자와…옆에 계신 분은 누군가요? 혹시 아시는 분?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03/0200000000AKR20160303093600009.HTML?input=1179m
--------
군사역사학자로서 매파논객으로 활동하는 맥스 부트도 지난 1일 미국 매체 '복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있다"며 "트럼프와 비교할 때 힐러리가 호감이 크게 더 들 정도"라고 울분을 토했다.
신보수주의 정권인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외교정책 입안자 가운데 한 명이던 로버트 케이건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워싱턴포스트에 같은 견해를 피력했다 .
케이건은 "공화당을 구할 수 없다면 나라라도 구해야 한다"며 "그렇게 하려면 선택은 힐러리에게 표를 던지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트럼프의 외교정책이 뭔지 나는 잘 모르고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미국 민주주의의 안녕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뿐"이라고 설명했다.
(미국=국제뉴스) 김보경 기자 = 2일(현지시각) 미국 대통령 후보 전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이 뉴욕에서 열린 "미국을 위한 힐러리" 집회에 참석해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주목할만 한 명언 하나 탄생했습니다.
공화당을 구할 수 없다면 나라라도 구해야 한다.
공화당을 구할 수 없다면 나라라도 구해야 한다.
공화당을 구할 수 없다면 나라라도 구해야 한다.
공화당을 구할 수 없다면 나라라도 구해야 한다.
공화당을 구할 수 없다면 나라라도 구해야 한다.
공화당을 구할 수 없다면 나라라도 구해야 한다.
공화당을 구할 수 없다면 나라라도 구해야 한다.
공화당을 구할 수 없다면 나라라도 구해야 한다.
공화당을 구할 수 없다면 나라라도 구해야 한다.
공화당을 구할 수 없다면 나라라도 구해야 한다.
2016.03.04 11:35
2016.03.04 11:36
뭐 숨은 속뜻이야 알 수 없겠지만 "미군은 잘못된 명령은 따르지 않을 수 있다 (대통령)트럼프가 테러리스트의 가족을 공격하라고
명령하면 따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 것도 멋지더군요
2016.03.04 11:50
나라를 구하는 일따위 안중에도 없고 잘못된 명령을 아주 잘따르는 사람들이 판치는 나라의 선택이 흥미로워집니다.
2016.03.04 15:57
뭐 저 사람이 정말 나라를 구할 생각에서 저런 말을 하는 건 아니겠지만요.. ㅎㅎ
2016.03.04 16:15
역대급 미국 대선...
2016.03.04 17:49
2016.03.04 20:13
2016.03.04 20:19
미국의 마지막 대통령, 제왕 통치 시대로 접어들게 될거라는 유머죠.
2016.03.04 19:43
트럼프 지지율 보면서 미국도 우리나라 만만치 않게 미쳤구나 싶었었는데 정신 제대로 박힌 소리 반갑네요.
2016.03.04 20:01
오른쪽 젭 부시입니다.
형이 있고 역시 대통령이었던 아빠도 있으며 엄마도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섰죠.
그에게는 돈도 있었는데 지지율만 없었습니다.
2016.03.04 20:17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3908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2331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0733 |
나라를 팔아먹어도 한나라당 찍어주겠다는 나라에서는 공화당 너 종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