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옥시 사건이 떠들석하죠.

검사들은 뭐했는지 한참 늦은후에야 일을 하는데

뭐라도 처먹었을라나요.


레인메이커 생각이 자주 납니다.

아마 옥시 사건이 잘 풀린다고 해도 결말은 레인메이커처럼 날 거에요.

스포일러죠 ㅎㅎㅎ


잘못없이 목숨까지 잃거나

크게 꼬였는데


왜 어떤 검사도 구해주지 않았을까요.

판결문을 보면 참 근엄한 결과물을 갖고 있던데요.



김앤장 변호사들에게

레인메이커 책을 선물로 주면

시니컬하게 웃기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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