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30 00:50
예전에 쭉 짜면 여러 색이 섞여서 나오는 치약이 통 안에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근데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왜 그런 쓸데없는 걸 궁금해하냐는 반응이고... 네이버에 질문글이 있나 봤는데 뾰족한 답은 못찾겠더라구요.
그러다 최근 치약 논란에 대한 기사를 보던 중 불현듯 저게 떠올라 혹시나 유튜브를 검색해 봤는데 역시 세상은 넓고 저같은 고민을 한 사람이 있더군요.
이럴 땐 정말 영어를 배워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에 하나 저처럼 시시한 궁금증을 가지셨던 분이 있을까봐 링크해봐요.
이건 구체적 제조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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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과정에서는 두 가지 색의 줄이 비교적 잘 자리잡혀 있는데 포장 용기 위 아래를 오무리는 과정에서 안쪽 무늬도 우그러지나보네요. 전 사실 치약보다는 잼이 든 피넛버터 담는 과정이 더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