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이우인 기자] 톱스타 김태희가 일본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5일자 신문에서 10월에 후지TV를 통해 방영되는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원제 僕とスターの99日)에 김태희와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이 드라마에서 김태희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한유나 역을 맡아 말수 적은 남자로 출연하는 니시지마와 사랑에 빠지는 연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김태희는 드라마를 위해 일본어를 공부하고, 체력을 관리하고 있다"며 "촬영에 들어가면 12월까지는 일본에 체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태희는 대만 프로모션과 CF 등의 일정을 빡빡하게 소화하며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헐~~~김태희랑 울 니시지마상이랑 드라마를 찍는다고.....우~~!!! 안믿겨...안믿겨... 폭탄주도 마시는 울 니시지마상인데... 김태희의 연기에 대해서는 뭐 특별히 할말은 없구요...아...니시지마상... 근데 듀게는 사진은 어떻게 넣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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