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ansk  에 있을 떄 (네 지금은 스웨덴 집입니다) 현대 미술 박물관을 갔다 왔습니다. 그곳에는 1900 년 대 초부터의 폴란드 현대 미술이 있었는데, 다녀 와서 제가 폴란드의 악몽을 지나온 거 같았다고, 폴란드의 악몽은 한국의 악몽과 비슷해서, 그림들을 보는 동안 정말 신체적으로 같은 반응을 일으키고 힘들어서 그렇게 박물관을 빨리 빠져 나온 건 처음이었다고  Tomasz 에게 말했고, 돌아와서  Henrich 에서 말했습니다.

Henrich가 ( 이 친구도 다른 동유럽에서  출신, 거기다가 러시아어를 하는 유대인 출신입니다) 저보고 한국의 악몽을 보여줄 수 있냐고 하더군요. 보고 싶어 라면서.

글쎄, 딱 떠오르는 화가는 없는 데 나중에 알려 줄께 라고 했는데,

 

현대 한국 화가중 독재시기를 표현한 화가를 찾는 다면 누구를 추천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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