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12&aid=0000011559

 

평소 눈여겨보던, 신체의 한계가 있을지라도 멋쟁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윤종신 유희열 김연우 정도였는데

이런 기사도 떴네요!

 

근데 좀 슬픈 부분이 있어요.

 

 

‘머리가 원빈빨’이라는 말이 있다. 원빈의 얼굴이 너무 잘생긴 탓에 어떤 헤어스타일을 적용해도 그럭저럭 잘 어울린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에게 헤어스타일은 평생을 두고 고민하며 시도한 끝에 가장 최적의 것을 찾아낼 수 있는 숙제와도 같은 것이다.

 

 

 

범인에게 꼭 맞는 헤어란 평생을 두고 고민하며 시도한 끝에 최적의 것을 찾아낼 수 있는 숙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그 숙제를 풀기 위해 다시 한번 굳어버린 왁스의 뚜껑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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