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는 불쾌한 기분을 덜어보고자 쇼핑을 하려고 합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은 제게 마치 일요일 저녁과도 같아요.

일단 올가을 휏숀의 컨셉을 잡기 위해 (?????)  브레인 스토밍 차원의 구경을 좀 하려고요. 


출근복도 괜찮고 주말에 입을 옷도 괜찮아요. 쇼핑몰이든 블로그든 상관 없지만 로그인은 요구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페이지 넘김이나 다른 메뉴로 넘어가기가 용이한 사이트면 좋겠어요. 블로그 형태는 이게 은근히 불편하더군요.


다소 현실성 없고 작품성 높은 =_=  곳이라도 상관 없지만 이왕이면 실용성 있는 옷이 좋겠죠. 


고전 영화 의상 (시대물 말고요) 볼 수 있는 곳도 좋아요.


소울드레서 분우기가 이상해져서 탈퇴했는데 가입이 이렇게 어려울 줄 알았으면 아이디 그냥 둘 걸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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