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쉐프에서 눈에 띄던 것

2015.03.30 00:22

칼리토 조회 수:1864

음식도 캐스팅도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아들과 그렇게 같이 일하면서 관계를 맺어가는 아버지의 모습이 참 보기 좋더군요. 


아들역의 꼬마 배우도 귀엽고 멋지고.. 아슬아슬한 위기라던가 그런게 없어서 좋았어요. 요즘은 슬프고 힘들고 부서지는 이야기를 견디기가 어려워요.


아이들에게 제일 좋은 가정 환경은 역시 서로 사랑하는 엄마와 아버지가 있는것이라는 생각도 좀 했고 우리 아이들이 더 크면 애비 노릇을 어찌해야 하는지 고민도 했어요.


역시나 모든 건 자기 관점에서 해석하는 거죠. 명작은 아니지만.. 좋은 영화였습니다. 챙겨들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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