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9 13:13
아직 UHD TV 보급도 초기단계이고.. UHD급 콘텐츠도 태부족인 상황에서..
지금 카메라 또는 캠코더를 산다면 4K급 동영상 촬영기능이 있는걸 20%쯤 비싼 가격에 사서 오래 쓴다(과연?)라고 생각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FHD급을 사서 쓰다가 UHD 콘텐츠 보급시대가 오면 그때 다시 사는게 나을까요?
고민입니다. (그런데 돈은 없음)
2015.04.09 13:26
2015.04.09 13:56
저도 여기에 한표 던지겠어요.
지금 출시되는 고해상도 기기들은 포화된 시장에 돌파구를 마련해 보려는 제조사들의 상술일 뿐이라고 봅니다.
가성비를 따진다면 당연히 FHD아닐까요?
2015.04.09 14:16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게 카메라의 해상도 = 화질 이 아닙니다.
오히려 거의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보시는게 맞아요
천만화소짜리 폰카가 300만화소짜리 dslr보다 사진이 후진 이유죠.
2015.04.09 15:51
일단 성능 보고 결정하시면 되죠. 근데 해상도가 깡패라서 왠만한 HD보다 잘나올겁니다. (야간촬영은 해상도로 극복 안되니까 이거는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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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모델을 오래 쓴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