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상승고도가 해발 6000m 랍니다.

일반인에게 파는 999달러짜리 드론이 6000m 고도에서 동작할 수 있다니...


물론, 무선조종가능거리는 최대 2km 이고, 배터리로 날릴 수 있는 최장시간이 23분이니 실제로 땅위에서 6000m 까지 상승시킬 수 있는건 아니겠지만요...


그외에 GPS/GLONASS  정확도가 높아져서 제자리 호버링할때 오차범위가 10cm 라던가..  

4K급 액션캠이 달려 있다던가...

GPS 신호를 수신할 수 없는 실내에서도 고도/위치 유지를 하기 위한 Vision Positioning 센서가 달려 있다던가..

그리고 신형인데도 구형인 팬텀2와 같은 가격을 유지한다던가.. 등등의 소개가 나왔지만 저는 그냥 6000m 에서 헐 했습니다.


거의 의미없는 스펙인데도 왠지 기술력 과시를 위해 넣은 것 같지만... 멋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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