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2020.10.05 13:52

daviddain 조회 수:433

Roma Season preview Part III #904 – Everything Roma


로마 새 구단주 댄 프리드킨. 로마에 77.6m 쏟아 부었음.


이 사람이 영화제작도 하는데 리들리 스콧의 <올 더 머니>,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라스트 미션 the mule> 제작. 우리나라의 <기생충> 배급과도 관련있다고 함.


아들인 라이언 프리드킨이 부회장으로 로마 감독할 것임. 부자가 로마 경기 계속 보러 다니더군요. 로마의 문제는 저번 구단주 제임스 팔로타가 미국에만 있느라 소통 부재에서 기인한 것도 있어요. 이건 클럽 떠난 토티, 페트라키 등의 말에서도 드러났고요. 또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구조가 없다고.


댄 프리드킨은 선수 협상에도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듯 한데 이번 스몰링 때도 참관하다가 가격 타협이 안 됨.


인수하고 이태리의 졸속 행정에 당황했을 듯. 선수 명단 관리 잘 못 해 몰수패 당하기까지 하고 해이한 분위기 고쳐야겠다고 마음먹은 듯. 과연 새 구장은 지어질 수 있을 것인가? 이번 크리스마스 때에 공사 들어갔으면 하고 로마 시장도 찬성하기는 하는데 반대 표가 많아서.



이 사진이 제 하드에 있었군요



엔젤 페이스 타키나르디



노이어 어린 시절



말다니 둘째 아들 사진까지. 얘가 이번에 데뷔한 애인가.


Report: Milan's salaries for 2019-20 – Daniel Maldini earns more than  Hernandez and Bennacer - OneFootball



The match of the Heart 2020

AC Milan Director Paolo Maldini: “Juventus Are Favourites But Inter Have Reduced The Gap”


말디니는 현재 밀란 디렉터



델 피에로

브래들리 쿠퍼 처음 보고 델 피에로 생각했음









토티



즐라탄네 애들 사진


밀란,유베 선수들 사진이 왜 많은지? 사실 나는 밀란, 유베 싫어하는데



Lukas Podolski Story - Bio, Facts, Home, Family, Auto, Net Worth | Famous  Football Players | SuccessStory


포돌스키 어렸을 때



월요병이라 좀 더 끄적끄적 써 보는데 <태양은 가득히>를 네이버에서 받은 500캐시로 다운받았습니다. 좀 있으면 기간만료기도 하고. 인도차이나에서 돌아와 보니 자신이 가진 것은 얼굴밖에 없었다던 남자의 얼굴을 볼 수 있겠군요. 다운받아 놓은 게 쌓여 있어서 언제 보게 될 지는 모르지만.


https://interestingliterature.com/2018/03/a-short-analysis-of-percy-shelleys-stanzas-written-in-dejection-near-naples/


이 영화 제목이 <Purple noon>으로 미국에 개봉했는데 이는 셸리 시에서 따온 것.


Bittersweet Vogue: Alain Delon | 아름다운, 사람


알랭 들롱과 알 파치노라고 나오는데 알 파치노 아닙니다. Sacha Distel이란 배우입니다.




토마토같은 소품 배치에 감탄합니다.


그리고 저는 진심으로 <테넷> 보고 마이클 베이를 재평가하게 되었습니다. <테넷>이 시각적 충격 어쩌고 하는데 저는 실사 영화에서 거대 로봇이 자동차로 변하던 <트랜스포머>의 시각적 충격이 더 컸습니다. <테넷>은 정작 두뇌풀가동도 안 되고 눈과 귀에 쏟아지는 정보량만 많았다고 생각. <트랜스포머 5>가 생각났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389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230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0689
125648 유튜브 재생목록 1000곡 만들기 catgotmy 2024.03.05 107
125647 [왓챠바낭] 아주 스페인스럽게 재밌습니다. '줄리아의 눈' 잡담 [4] 로이배티 2024.03.05 270
125646 "김어준 여론조사서도 민주당 패배" "진짜냐"…깜짝 놀란 野 지도부 [5] 분홍돼지 2024.03.05 725
125645 에피소드 #79 [2] Lunagazer 2024.03.04 96
125644 프레임드 #724 [4] Lunagazer 2024.03.04 55
125643 [OTT 바낭] 1. KT 티빙 광고형으로 교체... 2. 영화 던전앤드래곤.. [6] 폴라포 2024.03.04 255
125642 3.1절 연설의 뒷배경,,자위대, 하얼빈에서 시작된 3.1운동 왜냐하면 2024.03.04 244
125641 [핵바낭] 정말로 그냥 핵바낭입니다. [17] 로이배티 2024.03.04 650
125640 프레임드 #723 [3] Lunagazer 2024.03.03 74
125639 한국 출산률이 이런 이유 catgotmy 2024.03.03 435
125638 손흥민 손 부러뜨린 영상? '이강인 가짜뉴스'로 2주새 7억 챙긴 그들 daviddain 2024.03.03 268
125637 요즘 인공지능 작곡 근황입니다. [1] 표정연습 2024.03.03 299
125636 [왓챠바낭] 유통 기한 다 한 상상력을 구경하는 재미, '13층'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3.03 353
125635 재벌×형사 존잼 라인하르트012 2024.03.02 245
125634 [웨이브바낭] 잘 만들었고 재밌기도 한데... '보이 비하인드 도어' 잡담입니다 로이배티 2024.03.02 227
125633 아이돌, 오타쿠 애니, 스포츠 catgotmy 2024.03.02 128
125632 프레임드 #722 [4] Lunagazer 2024.03.02 69
125631 Paolo Taviani 1931-2024 R.I.P. [2] 조성용 2024.03.02 115
125630 "건국전쟁" 감독의 실소 유발하는 "파묘" 비하.. [6] 으랏차 2024.03.02 687
125629 파묘 흥행 장난아니네요. [9] LadyBird 2024.03.02 79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