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9 15:07
그 ...양꼬치파는 집에서 부메뉴로 파는 마라탕 있잖아요.
이상하게 매운거 그거요.
그게먹고싶네요
그걸로 안주삼아서 술마시고 싶어요.
맥주말고 증류주류로..
어떤 양꼬치집에서는 파는 집도 있고 안 파는집도 있더라구요.
차이나타운에서도 파나 모르겠네요. 파나?
먹을때마다 항상 내가 이걸 왜시켰지 매워서 몇 숟갈 뜨지도 못하겠네
라고 욕하면서 먹는데
꼭 생각난단 말이에요.
제 집에서 그거 먹으려면 최소 한시간은 나가야해요. 인천에서 못 찾는다면 서울가야하구요.
그래서 못 먹을거 같아요. 그거 한그릇 먹고 술 조금 먹자고 한시간 나갔다 올 순 없잖아요?
그래도 먹고싶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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