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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년 소설가 박민규 특별기고]

2015.04.09 17:21

가끔영화 조회 수:1808

오기 힘든 이런 참담함과 분노의 정서를 저들도 알고 떨고 있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2&aid=0002588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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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김전일

2015.04.09 17:31

잔인한 달입니다

댓글
칼리토

2015.04.09 19:14

막막하고 먹먹하고 미안해집니다. 한일이 없이 키보드로 욕만 한 지난 1년인데.. 이제 다음주면 1주기네요.

댓글
coffee香

2015.04.09 19:41

덮은 자도, 묻은 자도, 또 잊어버린 자들도 다 같은 공범임을...
처절하게 기억할렵니다 우리 아이들
빈책상에 아이들 웃음대신 꽃을보니 눈물이 나서 견딜수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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