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곧 정년퇴임을 하시고 남은 돈들을 정리하고 싶으시대요.모든 금전관계 정리하고 조용히 내려가서 살고 싶으시다고..

어머니는 일단 연금이 나오시고 퇴임후에도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으니 그걸로 생활 하실거라며 지금 조금 있는 돈으로 제가 살 아파트를 하나 구입하는게 어떻냐고 하시더라고요.

전 아직 미혼이고..현재 은평구쪽에서 혼자 오피스텔 생활을 하고 있어요.


아파트야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딱 뭐가 좋다.말하기 어렵겠지만...저희가족이 이런 쪽에 정말 무지해요. 


현재 아파트를 구입한다면 어느 지역이 괜찮을지...막 돈이 많아서 좋은 아파트를 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2억정도가 마지노선이 아닐까..

일하는 곳은 상암에서 가깝습니다만 다른 지역이어도 큰 상관은 없을것 같아요.


은평지역의 뉴타운은 너무 비쌀 것 같고..청라나 그런쪽은 어떨까 싶은데..지금 그쪽이 좀 허허벌판 느낌이라는 얘기를 듣고, 개발이 얼마나 진행될지도 알수 없다는 얘기도 들려서 그런 근교주변에 아파트를 구하는게 괜찮은 일인지 모르겠어요.


경매로 나온 아파트나 그런게 어떤가 싶기도 하고...


이런 정보는 어디를 둘러보며 배워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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