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단독기사 링크] ‘천재 수학소녀’ 하버드 스탠퍼드 합격 사실 아닌 것으로 드러나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에 동시에 입학 허가를 받아 ‘천재 수학소녀’로 보도된 미국 토머스제퍼슨 과학고 3학년 김정윤양의 주장이 상당 부분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두 대학은 김양이 공개한 합격증이 모두 위조됐다고 경향신문에 확인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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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강한 두 대학이 학부과정 2년씩 나누기를 허용했다고 말한 대목부터 사실 수상했지요.

그러면서도, 방송에서 천연덕스럽게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고는 순간 진짜인가싶기도 했었는데...

지금까지 살아온 배경, 스펙만 하더라도 평범한 사람들을 훨씬 뛰어넘을 것 같은데 누가 왜 이런 짓을 기획했는데 궁금합니다.


주커버그와 연락 주고받았다는 것은 사실일까요? 




p.s. 포스팅 후에 뒤늦게, 아래 관련 글에 달린 (동일 기사를 링크하신)psyche님의 댓글을 봤습니다. 글은 그냥 남겨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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