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씨의 병색이 남아 있는 얼굴 보고 안타까웠는데,

신랄한(?) 입담으로 병색은 씻어냈고 진정한 먹방을 보여주었네요.(저도 정형돈 씨처럼 왠지 여물이 생각날 정도...--;)

감질나게(?) 노래 한 소절씩 불러주는데 그게 참 좋아서, 방송 끝난 후 몇 곡 골라 듣고 있어요.


딴 것보다 예능 보며 눈물 찔끔 나올 줄 몰랐어요. 두 대결 모두 훈훈하고 긴장도 되고

박정현 씨가 지난 주에 엄청 아끼는 모습이 나오던 샴페인을, 주저 없이 따던 기분이 이해가는...(기분으로는 저도 이미 같이 건배하고 있는ㅋ) 그런 회였네요. 털그래도 이 자리에 있어야 했는데...


다음 주엔 오세득 씨가 나온다니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최현석 씨와 서로 견제구 던질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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