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도 여전했던 에미넴

2015.07.14 11:26

catgotmy 조회 수:2113

just lose it 이후로 에미넴 노래를 타이틀 정도 제외하면 들은게 없었는데 이런게 있네요.




15분 40초부터



Play nice, bitch, I punch Lana Del Rey right
In the face twice like Ray Rice in broad daylight
And in plain sight of the elevator surveillance
Til her head is banged on the railing
Then celebrate with the Ravens
Never dated an assailant that self-medicates with inhalants


http://hiphople.com/lyrics/2985226


해석은 여기에



Lana Del Rey는 미국가수입니다. 앨범에서 남성에게 폭력을 당한 가사를 썼는데요.


아마 그 가사 때문에 에미넴이 이런 가사를 쓴 것 같습니다.


에미넴이 gust over fear라는 곡에서 이에 대해 사과했다는 얘기도 있는데 직접적인 언급이 아니라서 확실하진 않습니다.


인터뷰 같은 것에서 사과한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에미넴이 사과하기 시작하면 김구라처럼 과거까지 다 꺼내와야할듯





"에미넴한테 캠핑카에서나 다시 살라고 해. 전자레인지로 핫포켓이나 데워먹고, 지 자매들 xx나 xx지"


Azealia Banks라는 가수는 라나 델 레이에게 이런 트윗을 합니다.




아마 이런 가사를 한국에서 썼다면 매장됐을듯


그리고, 다른 점이 있다면 한국 여성랩퍼들에게선 별 이야기가 안나오는게...


물론 이런 에미넴도 티비에선 욕을 안씁니다.



이걸 찾아본 이유는 에미넴이 많이 순화됐다길래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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