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스 2.0이란 거 먹어보신 분 계세요? ㅋ


한국형 소이렌트인 셈인데...

이벤트할 때 7개 한세트 사서 먹어봤는데 나름 맛이 괜찮아서 한달치를 사뒀습니다.

하루 1개 총 28개 ㅋ



한통에 400kcal인데..

맛이 생각보다 굉장히 좋아요.

미숫가루에 견과류 부순거랑 설탕 섞은 맛? 딱 그건데...


문젠 이게 한통을 다 먹으면

너어무우우우우 배가 불러서 점심에 먹었다치면 저녁까지 패스하게 만드는 클라스;;;


그래서 한 번에 반씩만 먹고 있습니다.

저녁에 엄마랑 나눠먹고 있어요.

아빠는 밥 차려드리고 ㅋㅋ


사실 저한테 이런 게 필요하다면 영양균형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하루 종일 이거만 먹을 것도 아니고...


쉽게 한 끼 때우고 그게 오래간다 - 이거면 충분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소이렌트나 밀스 같은 게 더 다양하게 나와주면 좋겠어요.


근데 한국에선 여전히 붐을 일으키지는 못하고 있는 둡..

단종될 거 같으면 몇 박스 사재기라도 해둬야겠습니다.


소이렌트도 한 번 먹어보고 싶어요 무슨 맛인지...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