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영화제에서 대단한 평가를 받고 

최수인 배우는 상하이 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네요.

콩나물 윤가은 감독.


한편, '우리들'은 오는 6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열리는 제5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토론토 한국영화제 측은 “'우리들'은 사실적인 플롯과 더불어 영상의 부드러운 색과 섬세한 촬영기법은 복잡다난했지만

아름답게 남아있는 유년시절의 기억을 환기시켜준다”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제4회 시네마인스니커즈필름페스티벌 역시 “저마다의 고민이 있는 주인공들에게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과 그 문제들을 다루는 방법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그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는 평을 전하며 청소년 영화 경쟁 부문(Children Feature Film Competition)에 '우리들'을 초청했다.



  최수인,설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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