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오늘 광고

얼마 전엔 자사 광고모델이 광고출연한 제품들을 새로운 카테고리에 모아놓고 '축하해요, 수지' 이렇게 적어놨더라고요(...)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 이것도 뭔가 아련한게 뜬근없는 심상이 떠오르던데 '저는 언니가 마음에 드는데'라고 연결시켜놓은 트윗을 보니 저 혼자만 그런 게 아닌 모양. 오빠 저 마음에 안들죠, 형 저 마음에 안들죠, 누나 저 마음에 안들죠... 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