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ispatch.co.kr/257312


저는 얘네들의 자기확신이 마음에 걸립니다. 사생활을 침해하면서도 팩트(사진)에 기반한 기사라면서 마치 정의의 사도인 것처럼 의기양양하게 구는 것부터, 자기들이 취재한 내용을 마치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인 것처럼 카톡으로 재구성하는 시건방, 그리고 이 기사에서도 결국 '우리 기사에도 실수는 있었지만 그래도 우리가 제일 낫고, 우리 기사를 잘못 읽고 오해한 건 니들이지만 우리가 사과해드릴께' 이런 내용... 


디스패치, 당신이 소름끼치게 싫습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