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 잡담

2015.04.06 23:14

커리맨 조회 수:2694

여태껏 보았던 풍문중에 제일 씁쓸하네요.

오늘은 서민과상류층 둘다 풍자하네요.특히 서민층을 더.



오늘은 서누리를 중심으로 극이 진행되네요.


서누리는 어떻게든 한송의 덕을 볼려고 발버둥치는데 씁쓸하네요.

언젠간 그 행동의 결과가 서봄에게 치명타를 입힐꺼같아요.


ㅋㅋ그나저나 최연희 비서는 서봄에게 칼을 갈고있네요. 저번화에서 된통당해서 그런지 어떻게든 약점을 찾는 모습이.. 참 ㅋㅋ

말투 하나하나가 비꼬는 말투네요.그걸 서봄도 아는지 눈빛이 다르고요.


그러다가 아주머니랑 서누리,서봄 뒷담화 하다가 서봄에게 걸려서 혼쭐이 나죠.

그 후 과외선생님에게 결혼하자!ㅋㅋㅋㅋ 이장면이 오늘 제일 웃겼네요.


무튼 너무 씁쓸했습니다.

서봄의 아버지,서누리 모두 갑이될려고 발버둥칠려고 지름길로 갈려고 하는데.. 함정에 빠질거같군요.

봄이는 엄마랑 닮은거같아요. 누리는 아빠를 닮은거 같고요.

개인적으로 전 봄이보다 봄이엄마캐릭터가 제일 좋습니다.


정말 돈이 맛이 무서운건가요.장미같은 돈이군요.


다음화 예고를 보니 이제 서봄도 서누리가 했던 짓을 알게되던데.. 어떻게 대처할지 기대되네요.


근데 정말 자매들 사이에 질투가 심한가요?

사춘기때도 옷때문에 싸우고 물론 케바케이지만 궁금하네요

사내놈들은 별로 안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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