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8 23:58
1. 장점은....이쁘디 이쁜 프랑스의 골목길, 정원이 있는 저택, 멋진 파티, 좋은 음악...........그리고 무조건 샤를롯 갱스부르..........그녀의 커다란 눈망울은 나이가 들었음에도 남심을 설레게 하는 매력이..진짜 프렌치 시크 그 자체니깐요...
2. 그래서 동생의 남자가 된 사랑하던 남자와 스카이프로 정말 오랜만에 맞닥뜨리게 되었을때 표정연기...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
3. 하지만................이게 다에요............머리숱도 없고 몸매도 별로에 전혀 호감미모가 아닌 "아저씨"옴므파탈도 웃기고..........정말 나이에 걸맞지 않는 어설픈 중년들의 불장난도 웃기고............중간에 갑자기 툭 튀어나온 "악당"도 웃기고.........마지막 장면은 정말 더 어이없고.......
4. 극장에서 돈주고 보기엔...........아깝다는 게 결론이에요........막장도 담그는 사람이 잘 담그는 건지............
프랑스영화는 정말 저랑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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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샬롯 갱스부르 보러 요전에 '웰컴, 삼바'를 봤는데 정말 샬롯 갱스부르가 다...... 였어요. 마른 몸매에 옷발은 여전히 최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