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6 23:08
종편도 보고 케이블도 보니
강용석이 나오는 프로를 보게 되죠
그 중에서도 고소한 19같은 건 재방을 자주 하기도 하고 잡지식이라
그냥 나오면 보게 됩니다.
그가 정치를 할땐 몰랐고 그가 고소를 당했을때나 고소를 할땐 뭐 저런 사람이 있나 싶다가
이젠 방송가에 나와서 지식을 팔고 자식을 팔고;; 암튼 재주를 팔면서
열심히 방송을 합니다.
지난주 집에 오니 어머니께서 강용석 어쩌구 하며 간통이 뭐니 열을 올리길래?
엥? 그 사람이 사생활을 엄마가 어찌 아나 했더니만
종편에서 미친듯이 때렸다고...
좋아요
로맨틱한 병헌씨도 있고 탁재훈도 있고 암튼 말들이 많은데
정작 강용석은 자신의 이슈가 정치적의도니 어쩌니 하더군요
아니...당신이 그 정도 되는 인물이었어?
성완종 리스트를 덮으려는 음모다라는 말까지 있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정도 급이 안 될 텐데...하는데
82에 가니 난리가 났습니다.
강용석때문이라기 보단 상대 여자분의 인기가 더 많더군요
그래서 아아...이게 말이 되는구나...싶네요
이렇게 또 뻘소리를 하며 정적인 듀게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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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강용석의 고소한19 초기 애청자인데 원래 그런 잡학지식프로그램을 좋아해서 그런지 동물의왕국,내셔널지오그래피,예전엔 서프라이즈를 매번 챙겨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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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 암튼 고소한 19를 보면 대본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강용석이 잡학상식이 대단하더라고요. 특히나 동물분야는.. 뭐 그가 나오는 프로그램 썰전,고소한 19 두개 챙겨보네요.
솔직히 이 양반은 정치얘기만 안하면 참 좋은데... 하는 행동들이 정치를 위한 행동이랄까..크게 신경쓰지 않을려고합니다.
그래도 강용석이 인생이 굴곡이 많더군요. 아버지가 전과9범이지만 스펙은 대한민국 최고 아나운서 발언으로 밑바닥까지 갔지만 다시 방송계로 재기한것을 보면 대단한면은 있죠.
무엇보다 자식농사를 잘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