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티브 유, 망했어요.

2015.05.27 12:54

chobo 조회 수:6291

 

오늘도 울었답니다. 그야 그렇다치고.

 

작년에 군입대와 관련해서 문의를 했다는데 병무청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했고.

 

 

 

해서 스티브 유가 오늘 해명했는데,

 

"내 지인의 지인이 육군소장인데 전화통화로 물어봤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30&aid=0002361028

 

유승준은 '2014년도에 군 관계자에 접촉한 사실이 있나'라는 직설적인 질문에 "2014년 7월 경에 지인을 통해서 한국 군 입대를 다시 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제가 육군 소장 투스타 그 분과 전화통화로 의사를 밝혔다"라고 대답했다.

유승준은 이어 "그 분께 한국에 다시 돌아가서 사죄를 받고 예전의 제 잘못에 대해 제가 용서를 구하고 입대를 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너무 좋은 생각이라고 힘든 결정이었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승준씨에게도 좋고 좋은 결정을 응원하며 올해 들었던 소식 중 가장 좋은 소식이라고 했다"고 덧붙여 털어놨다.

 

 

 

그 해명이란게

 

"내가 문의를 했다고 했지 병무청에 정식으로 물어본거 아님. 내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 별두개임. 나한테 힘내라고 했음"

 

 

 

 

 

그리고 방송이 끝난 뒤 스탭들끼리 주고받던 이야기가 송출된 모양입니다. 방송사고?

 

 

 

 

 

 

막장드라마를 실사로 찍는 것 같아 -그것도 외국인이 출연!- 저는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자, 어디까지 보여줄꺼지? 현기증 난다 말야!

 

이왕 이리된거 아프리카 방송으로 진출?

 

90년대 연예계 뒷이야기 풀어주면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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