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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박통이 미국을 꼭 가야할 시급한 사안이 있으면 언플을 통해 슬슬 취소불가인 이유에 대해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데 조용함. 정상회담 하기전에는 당연히 양국간에 사전의제를 정하니 불가피한 이유가 있다면 충분히 밝힐 수 있음.

- 도리어 미국 입장에서 정상회담을 해야할 사안들이 있음 : 남중국해 문제, THADD 배치, 다오위다오(센카쿠) 열도에 대한 문제 등

- 북핵문제는 한미양국 정상이 회담해봐야 원론적 이야기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임.

- 일각에서는 4월에 일본 아베총리가 방미하고 한국이 불편해하니까 달래려는 차원에서 정상회담, 방문을 추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음.

- 한미관계가 미일관계보다 뒤처지지 않고 탄탄하다는것을 국내외적으로 보여주기위한 방문으로 보임

- 최근 중앙일보 사설에 '아베처럼 대우 받을 생각하지 말아라' 라는 지적이 있었음. 이게 괜히 나온게 아니라 우리쪽에서 아베급으로 대접해달라는 요구를 했으니 나온거 아닌가?

- 대통령은 일정을 바꿀 가능성이 높다. 14일에 나가서 16일에 정상회담하고 17~18일에 휴스턴 가는게 있는데 휴스턴 일정을 취소할 것이다.

- 왜냐하면, 현재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 대통령은 지지율에 상당히 민감하고, 거기에 박원순 유럽순방 취소한 것 때문에 강행하기 어려울 것.

- 결국 일정을 일부만 취소함으로서 외교도 챙기고 국내도 챙긴다는 이미지를 주려고 할 것.




과연 이 예측이 맞을까요?

불가피하다면 언플을 했을 거라는 것에 대해서는 동감되네요.

우리 박근혜 대통령을 움직이려면 질타 보다는 질투심을 유발해야 한다는 말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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