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에 대한 이상한 침묵

2015.09.02 19:13

:-9 조회 수:3751

어제 보도된 박원순 시장의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에 대해 지금까지 한마디도 없는 것이 이상하여 글을 올려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요즘 우리나라 정치인들 중에 가장 가증스럽고 구역질 나는 인물이 박원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원순 딸, 서울대 미대→법대 전과는 미스터리”


http://news.nate.com/view/20111112n08972



박원순을 둘러싼 비리 의혹은 아들 병역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서울대를 미대로 입학해서 3.6이 조금 넘는 학점으로 법대로 전과를 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는데 소리소문도 없이 묻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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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박원순을 혐오하게 된 것은 이 사진을 본 이후부터입니다.


저 부자연스럽게 찢어진 구두 뒷굽을 보십시오.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아 보이는 새 구두를 인위적으로 찢은 것이 분명한 모양새 하며, 그것도 잘 보란듯이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꼴을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일전에 이명박이 손녀에게 사준 패딩이 수백만원짜리입네 박근혜 지갑이 몇천만원짜리입네 하는 구라를 퍼나르던 사람들이 


저런 얄팍한 관종짓을 하고 다니면서 뒤로는 페라가모 벨트 에르메스 넥타이 등들 명품을 애용하는 박원순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 안 하는 것에는 의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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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아마존의 유명한 door desk를 열화 카피한 것인데,


그것조차 제대로 못하고 어디서 울퉁불퉁한 문짝을 가져다 써서 도저히 책상으로 사용 불가능한 쓰레기를 만들어 놓고는 자랑질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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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서류더미로 산성을 쌓아놓는 행위도 가증스러운 수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걸 보고 우리 시장님 일 열심히 하신다고 생각하신 분 있습니까?


저것은 전형적인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의 책상입니다.



이렇게 국민들을 머저리 취급하는 얄팍한 술수를 보고 있자면 만일 이런 인간이 대통령이 되기라도 하는 날에는 나라 망하는 것은 한순간이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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