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은 왜 그렇게 커야 했던걸까?

2015.09.25 15:36

칼리토 조회 수:1932

요즘 제가 궁금해하는 일중에 하나입니다. 공룡은 왜 그렇게 커야 했을까?? 라는 문제 말이죠. 


구글링해보니 여러가지 가설이 있는데.. 그중에 어느것도 이거다 싶을만큼 눈에 들어오는 건 없네요. 


최근에 허핑톤포스트에 올라온 그럴듯한 설명은 이겁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quora/story_b_7759648.html


먹이가 많아서. 대륙이 커서, 중력이 작아서.. 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까지 커져야 할 이유가 뭔가 싶단 말이죠. 티라노사우르스는 몸길이가 13미터.. 무게는 7톤에 달합니다. 이런 포식자가 나올만한 이유가 있었을텐데.. 공룡의 멸종과 마찬가지로 왜 그렇게까지 커졌는지도 해명이 안된 문제인 모양이네요. 


인간들도 언젠가 멸종할 수 있겠지요. 그러면 우리 뒤에 이 별을 지배할 바퀴벌레..(가능성이 높습니다..)들은 그전에 지구를 지배했던 인간이라는 종족들의 짧은 생애와..(끽해야 문명을 누린 기간이 몇천년에 불과하니까요) 거대한 덩치, 어이없는 소통의 방법과 서로 잔인하게 죽고 죽이고 차별하고 했던 일들에 대해 궁금해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 물론.. 각종 도구와 약으로 자신들을 몰살시키고 끔찍해하던 과거에 대해서는 까마득하게 모른채 말이죠. 


나른한 오후의 뻘글이었습니다. 


PS : 동적평형 독서모임에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고.. 오늘밤에 정리되는대로 답쪽지 드리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966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19275
96215 개아리 틀다 [3] catgotmy 2015.10.24 5788
96214 그네 번지 타보신 분 있나요 [1] 가끔영화 2015.10.24 606
96213 저한테 그년이라고 [5] 가끔영화 2015.10.24 2602
96212 20대 남자 향수 추천 부탁드려용 [6] 블라디 2015.10.24 1955
96211 (클래식 바낭)쇼팽 콩쿨에서 채점표를 공개 [14] 보들이 2015.10.24 3935
96210 영웅본색2를 다시 봤습니다 [11] 등짝을보자 2015.10.23 1446
96209 춘향전 다른 버전,향단이 애비 눈뜨게 하려고 인당수에 [2] 가끔영화 2015.10.23 1163
96208 EBS고전 극장 <천일의 앤> [10] 김전일 2015.10.23 2422
96207 오랜만에 일을 하는데 그럭저럭 재밌습니다. [2] catgotmy 2015.10.23 1309
96206 존경하던 분과의 이메일, 팬질에 대한 깨달음 [17] 만약에 2015.10.23 3269
96205 그녀는 예뻤다...(스포 및 바낭) [4] 젊은익명의슬픔 2015.10.23 1772
96204 35년전 배우 네명 [3] 가끔영화 2015.10.23 1316
96203 밥의 금요바낭, 책 두번 읽기 [3] bap 2015.10.23 900
96202 이런저런 잡담... [7] 여은성 2015.10.23 2088
96201 마션...스트레스.(스포 약간?) [3] 쇠부엉이 2015.10.23 1694
96200 바쁘고 무심한 연인은 참 힘드네요. [42] 심연 2015.10.23 6277
96199 인상 깊었던 아역 배우 [2] 가끔영화 2015.10.23 1090
96198 그녀는 예뻤다 좀 실망이에요 [4] 도야지 2015.10.22 2514
96197 단기알바 후기입니다... [4] 젊은익명의슬픔 2015.10.22 2014
96196 일상이 바낭이라... [14] 러브귤 2015.10.22 162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