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두세잔 마시면

뭔가 읽고싶어집니다. 저절로 쑥쑥 읽어지는데

이게 마치 떠밀리는것처럼 됩니다.


글을 쓰는 것도 그래요. 커피를 많이 마시면 다다다다 써지는데

전 그런건 별로 안좋아합니다.

마감 피로에 지쳐 커피로 쓴 글도 별로에요. 글은 역시 피로...


그냥 정신을 깨워야하는 등의 필요성이 없으면

커피 잘 안마셔요. 저에게 커피는 기능성 음료입니다.


멍하니 있다가 몽롱하게 있다가

이 생각 저 생각하는게 재밌는데요.


커피가 아니었으면 인류의 모습은 꽤 다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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