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그만둬야겠어요...

2015.11.19 19:30

젊은익명의슬픔 조회 수:3245

저 스스로한테도 동료?라기 보다 선배님들한테도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암걸리고 선배님들도 암걸리게 생겼음...


정말 죽고 싶네요.


저때문에 모두의 한숨이 몇배는 늘었네요...


이렇게 말해놓고서 그만 둘 용기도 없을지도 모르겠는데


지금은 ㅈㅅㅊㄷ까지 일 정도로 스트레스 받네요.


배가 아픕니다...신경성일테지요.


모질이 취급받는 것도 힘들고...아니 모질이 맞으니까요.


모두에게 미안하고 그렇네요. 제 자신이 너무 미워요. 용서가 안되네요.


제가 할 수 있는 일따위 없는 것 같아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눈앞이 캄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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