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0 14:22
청소하고 밥하고 빨래하는 도구였나?
엄마는 딸에게 애정을 쏟을 이유도 없었나...
이 실망스럽고, 지극히 현실적인 대화의 끝.
2015.11.20 14:34
2015.11.20 14:35
차별 학대 받고 자란 딸이 그리는 자전적 웹툰 얘기입니다.
2015.11.20 14:42
<단지>가 제목이었군요. 갑자기 얼마전 여동생과 어머니 대화가...휴
2015.11.20 16:07
뭔가 해서 찾아봤더니 혈압 상승해서 못 보겠군요. 친구 중에 만화에 나오는 것 같은 부모 형제를 가진 애가 하나 있는데 이야기 들으면 정말 막장입니다.
차별 받고 자란 분들에게 위로 아닌 위로가 될 만한 소식은 차별 받은 쪽이 사람 구실을 하게 된다는 거죠.
편애를 받고 자란 자식은 대체로 형제들에게는 왕따 당하고, 집안의 망나니는 물론 사회부적응자가 됩니다.
2015.11.21 00:36
2015.11.21 00:40
2015.11.21 19:15
어쩐지 들여다보기 무서워지는 웹툰이었네요. 이런 내용이라니..이 정도는 아니어도 약간 비슷한 경험들.
전 그래서 딸을 잘 사랑하는 엄마들을 보면 뭔가 울컥해요.
2015.11.23 09:33
마침 코인이 떨어져서 .. 할인할때보려고 못보고 있는데. 엄마와의 대화가 해피엔딩은아니었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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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딸에게가 아니고 딸이 엄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