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위로

2016.02.05 14:08

Bigcat 조회 수:3092

N01566_10.jpg

 

 연민 Sympathy, 브리튼 리비에르 Briton Riviere, 1877, 캔버스에 유채, 런던대 소장

 

 

 

 

 

 브리튼 리비에르(1840~1920)는 에드윈 랜시어와 함께 빅토리아 시대의 대표적인 동물화가들 중의 한 사람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소녀는 화가의 딸 밀리센트로 당시 리비에르는 가끔 어린 딸을 야단칠적마다(미운 7살이었나....) 그 집 강아지가 쪼르르 달려가서 딸 아이를 위로해 주는 광경을 몇번 목격한 뒤 이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정말 이 그림 보고 난 뒤 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우울하고 힘들때 정말 부담없이 날 위로해 줄 친구가 있다는 건 얼마나 든든할까요....

 

그런데 진짜 개들이 이렇게 주인 위로해 주나요?

 

울 집 강아지 보니까 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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