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2016.02.07 07:45

젊은익명의슬픔 조회 수:1225

페북에는 정작 제가 친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축하를 안해쥬고 정작 거리를 좀 두고 싶어하는 친구 하나만 축하를 해주네요. 이 무슨 인생의 아이러니...
카톡도 오늘 새벽에 온 게 전부...인생 참 못 살았나봅니다.

뭣보다 전 친구들 생일 잘 챙겨쥬는 편이라는게...

작지만 생일선물도 주거나 밥이라도 샀는데...

흐흠...동성한테던 이성한테던 참 매력없는 존재이긴 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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