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3월 13일) "새누리 175~180석, 더민주 110석, 국민의당 10~15석, 정의당 5석"

얼른 생각나는 곳은 민중연합당, 노동당 정도네요. 특히 노동당은 제가 다니는 학교 앞에서 홍보 종이도 나눠주곤 했어요

 새누리 폭망, 국민의당 선전을 예상한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네요.

정치전문가는 아니잖아요. 결과를 분석(이라 쓰고 입턴다고 읽;;;)할 뿐이지.예언가는 아니니까요.

진작에 여연자료 좀 주워들었으면 이렇게 크게 빗나가진 않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은 좀 드네요-_-

진중권은 더 늙기 전에 문재인 집권해서 한 자리 해 먹고 싶은 미래생계형 키보드 워리어죠. 하는 짓은 딱 도날드 트럼프 과이구요. 이런 사람을 칭송하는 건, 미국와서는 도날드 트럼프 말 시원하게 한다고 좋아하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이번 총선의 결과는 그 누구도 미처 예측하지 못했던거 아닌가요? 특정인만 비아냥거리기엔 틀린 사람이 너무 많아요. 진중권 교수의 잘못이라면 진작에 신내림이라도 좀 받아두지 않은 것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UDCKAY/ 진중권은 한 자리에 관심있는 이런 분은 아니에요. 단지 관심갈망자.
진보오피니언의 중심핵이 되고 사람들이 관심 가져주고 오래 남을 책(미학서든 뭐든) 쓸 수 있으면 기뻐할.
어쨌든 나라걱정에 대해 '이젠' 별 진정성,급박함이 안 보여요. 유시민이 같이 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